우양상선은 1982년 창립이래 정부의 해운산업합리화 계획에 적극 참여하여 수출산업발전과 고속성장이라는 국가경제정책에 발맞춰 철강제품 및 각종 원자재의 화물운송에 역점을 두고 중견국적선사로 성장하여 왔습니다.

1991년 철강전용선을 건조하여 국내철강사와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, 안정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선 및 용선영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해상운송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.

2009년 국내 철강사와 ‘동남아 COA계약’ 체결을 계기로 DWT20,000톤급 Bulk선박을 도입하여 서비스 항로를 동남아시아로 넓히고, 나아가 2011년 남부발전과 장기 CVC계약을 시작으로 2013년 서부발전 및 남동발전과의 장기CVC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해운회사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.

더불어,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수익의 극대화, 효율의 극대화, 경비절감의 극대화, 기능의 극대화라는 4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안전경영시스템의 지속적 유지 및 향상으로 급변하는 세계 해운시황에 신속히 대처함은 물론, 고객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저희 우양상선은 지금까지 쌓아온 해운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21세기 해양한국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대표이사 채영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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